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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가평 해낙전 철판 방문 후기

...........℃....sd^^! 2019. 7. 19. 18:25

해낙전 철판

 

얼마전에 가평군을 다녀왔다. 오랜만에 힐링을 느껴서 가족과 나 모두다 행복한 경험을 하였다. 또 이렇게 맛있는 것을 처음 먹어보는 것이라 먹는 즐거움도 있었다.

 

 

 

 

 

 

해낙전은 닭갈비와 해물을 합쳐놓은것인데 나는 서울에 있을때 한번도 못먹어본 음식이다. 그래서 이번 방문이 처음방문이라 맛이 어떨지 궁금했다. 또 숙소에서 밥을 먹을 수 있었는데, 고기구워서 먹는 것은 자주 하는 것이니 완전 가까운거리는 아니였는데 방문을 하였다.

 

 

 

 

 

정문을 들어서니 티비에서 출연을 했다고 나온다. 런닝맨 프로였던것 같은데 런닝맨 방송할때에는 내가 보지를 못했다.

 

 

 

 

우리가 방문을 했을때에는 평일저녁였는데,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좋았다. 이렇게 여유를 부리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었다.

 

 

 

 

 

주변을 보니까 해낙전 SNS이벤트를 한다고 한다.  SNS 태그를 달면 음료수 한병을 주고 만약 블로그 리뷰를 한다면 만원환급을 해준다고 나와 있다. 한번 방문을 하시면 sns 나 블로그 이벤트를 참여를 해보길 바란다.

 

해낙전 메뉴판이다. 해낙전을 먹고 싶었는데 해낙전은 가격대가 조금 있어서 해물닭갈비로 먹었다. 둘다 비슷한데 전복이 더 들어가서 비싼것 같다.

 

 

반찬들이 세팅이 된다. 묵이 맛있다.

 

 

 

 

 

 

해물닭갈비가 나왔다. 비주얼이 좋다. 초벌은 아니고 익힐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맛있는 것을 먹기에는 조금 기다려보자!!

 

 

 

드뎌 다 익었다. 먹으면 해물 감칠맛도 나면서 닭갈비도 같이 먹을 수 있다. 술생각이 많이 났는데 차를 몰고온지라 음료수로 대신하고 맛있게 음미를 했다.

 

 

 

2인이서 먹을꺼면 2인만 주문을 하면 딱적당하다. 왜냐하면 먹고 밥 볶아 먹으면 되니까. 밥을 안 볶아먹으면, 뭔가 허전하다.

 

 

 

 

 

다 먹고 배가 너무 부른데, 이렇게 볶음밥으로 한번더 위장을 달래줬다. 볶음밥은 너무 배불러서 1인분만 주문을 하고 콜라도 주문 했는데, 푸짐하게 먹은 것 같다. 살짝 비싸지만, 가평 맛집으로 추천한다.

 

 

해낙전 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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