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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날씨가 너무 더워졌다 폭염주의보라고 한다. 이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듯 한데 어쩐지 오늘 출근을 하는데 이상하게 기운이 없었다. 힘이 빠졌다고 해야하나 이런날은 입맛도 없으니 직장동료한테 면을 먹어보자고 했다.

 

 

 

에머이 쌀국수 가격

 

 

 

 

 

 

 

가끔 회사에서 라면도 먹는데 이제는 그만 먹고 건강하게 먹고 싶어 해서 베트남 쌀국수를 전문으로 하는 선릉역 에모이를 방문을 하였다. 점심시간 약간피해서 가서 사람들이 없어서 좋았다. 점심시간에 여기는 사람이 엄청 많다.

 

 

이렇게 처음 들어가기전에 귀요운 간판이 있다. 선릉역에서 그렇게 멀지 않게 있다. 지도는 아래 첨부

 

 

 

사람이 없으니 좀 천천히 음미를 해야지 그래도 배고플때 먹어야 하는데 우리 식습관부터 변화를 줘야겠다. 그래도 주변사람 눈치도 안보고 먹을 수 있으니 이래저래 이점은 있는 것 같다. 점심시간에 밥먹는데 옆에서 기다리는 거 보면 왠지 내가 빨리 먹어야할 것 같은 초조함?이 밀려오기도 하는 부담감은 없으니..자기위로를 한다.

 

 

 

 

 

 

 

반찬들? 이렇게 나온다 물수건이라 컵은 기본적으로 자리에 세팅이 되어 있다. 약간 특이하게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산하게 쌀국수 두 개를 주문을 했는데, 직장동료가 여기에 자주 와버서 분짜 맛도 아는 가 보다. 분짜도 맛있는데 그건 다음에 먹자고 한다. 나두 입맛이 막 돋는게 아니라 가볍게 쌀국수 두그릇을 주문을 했다. 하나는 양지쌀국수 하나는 매운 것 매운 것은 이번 신제품이라고 한다. 

 

 

원래는 나는 매운것을 잘먹었는데 요즘에 따라 매운것을 잘 못먹는다. 그래서 부드러운 국물에 기본으로 주문을 한 것이다. 양지쌀국수인데 에모이 대표 음식이다. 국물도 맛있고 쌀국수도 쫀득하니 맛있다. 처음 가보는 분들이라면, 꼭 대표메뉴를 먹어봐야 할것이다.

 

 

 

 

 

에머이 쌀국수 가격은 위와 같은데 약간 지점마다 가격이 다르다. 이 메뉴판은 강남것인데 다른 지역은 이것보다 저렴한 경우도 있다. 참고만 하시고 그리고 면추가 하면 천원으로 추가가 가능하다 모자른 경우도 있으니, 잊지말고 주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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